기타/개인 지식 관리

개인지식관리를 위한 목차와 분류체계 이해 -Obsidian

JYUN(sia) 2024. 1. 24. 17:54

나의 뇌가 하나 더 생긴다면? (second brain)

지식체계를 관리하는 것은 나 자신과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. → 더 나은 내일의 나를 만들 수 있음!

책 추천해주심

 

 

파일명, 폴더를 정리하는 규칙 정하기

나한테 진짜 필요한 거다.. 폴더랑 자료 정리 하나도 안 하는 🥲

좀 복잡하더라도 일관된 나만의 파일명 규칙을 정해봐야겠다.

 

CMDS

Connect: 개인의 지식과 경험을 타인과 연결

Merge: 개별적인 아이디어를 하나로 통합

Develop: 개인과 조직의 성장

Share: 지식 공유 및 확산

 

 

 

나에게 들어오는 여러가지 인풋을 몇 가지 대주제로 분류해보기

ex) 대학교 강의, 동아리, 스터디, 학회, 교회.. 등등 → lecture, project, research  

▷ 옵시디언 노트를 만들 목차를 정리해야 한다.

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뭐지? 내가 관심있게 바라보는 주제가 무엇이 있을까? 

 

같은 개념도 기준에 따라 다른 분류로 들어갈 수 있음. 차돌짬뽕...

지식간의 연결 중요!!

 

  • 모든 것을 MECE하게 가꾸어갈 공간 →Folder
  • 노트의 Class를 구분해주는 유연한 분류 → Metadata (데이터에 관한 구조화된 데이터로, 다른 데이터를 설명해 주는 데이터이다. 어떤 데이터, 즉 구조화된 정보를 분석 및 분류하고 부가적 정보를 추가하기 위해 그 데이터 뒤에 함께 따라가는 정보를 말한다.)
  • 노트의 Class를 정의해주는 직접 연결 → Index
  • 나의 지식체계의 지향점을 반영한 목차 → MOC (map of contents)
  • 새로운 정보의 자유로운 주입 → Tag
  • 새로운 연결과 아이디어의 발전 → Graph
  • 특정화된 접근 → Search, Filter

 

HOW TO START? ▷ 옵시디언에 정리할 것들을 정리

무엇을 정리할 것인가? : 회의록은 정리 안 함. 하지만 회의에서 얻은 인사이트는 정리 등

어떤 프로세스가 필요한가(어떤 프로세스로 하고 있는가)?

어디에 연결할 것인가?

왜 Obsidian인가? : 노션, 티스토리, 옵시디언 등 여러 플랫폼의 목적을 분명히 하자

 

목차명에 decimal 을 넣는 것이 좋음! (분류체계의 넘버링)

주제나 특정 기준에 따라 분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들어지는 순서에 따라 넘버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.

 

목차명은 30년 뒤의 내가 봐도 이해할 수 있게 적기

에이 이거 무슨 말인지 알지~ 가 아니라 남이 봐도 이 목차 안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가겠구나! 라고 할 수 있도록

각 레벨이 같은 비중을 갖는가?

ex) 전공-동아리-개인관리 밑에 비슷한 개수(비슷한 weight를 갖는)의 소주제가 나오는가? 더 넣거나 뺄 수 있는지 고민

 

더보기

MOP v1

 

- 010 전공

     - 011 [[학교강의 및 과제 (학교전공 일반)]]
     - 012 [[토이프로젝트]]
     - 013 [[추가공부]]
- 020 코나
     - 021 [[운영/관리]]
     - 022 [[스터디]]
     - 023 [[프로젝트]]
- 030 개인관리
     - 031 [[독서]]
     - 032 [[운동]]

 

강의를 듣든 컨텐츠를 보든 나의 의견을 적는 것이 중요함

그냥 카톡 나에게 보내기로 끝내지 말자..